지우컴퍼니(LAB543)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개최된 부산국제광고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부산국제광고제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광고제로, 벡스코에서 ‘MAD STARS(세상을 바꿀 기상천외한 아이디어를 찾아라)’를 주제로 3년 만에 오프라인 형태로 개최되었다.

지우컴퍼니는 이번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비즈니스 부스 운영을 통해 풀 벨류 체인 솔루션과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에 대해 관계자들과 미팅을 진행하였으며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여 지우컴퍼니 자체 브랜드인 비건 뷰티 브랜드 푸룻스킨(Fruitskin) 홍보도 함께 진행하였다.

지우컴퍼니(LAB543) 관계자는 “부스에 방문한 고객들이 당사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에 관심이 높아 해당 솔루션을 소개할 기회가 많았다. 이러한 관심 덕분에 고객사들이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지우컴퍼니는 또 다른 데이터 기반 솔루션을 개발하였다. C2C 마케팅을 위한 제품 분석 솔루션으로, MD의 역할을 대신하여 고객이 판매하고 싶은 제품에 대한 모든 시장 상황과 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한다.” 라고 덧붙였다.

지우컴퍼니의 빅데이터 수집/분석 솔루션은 데이터 중심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마케팅 진단 시스템이다. 솔루션은 크게 두 종류가 제공되는데, 브랜드의 현재 위치 및 위협/기회 요인 진단부터 경쟁사 분석, 전략 수립, 마케팅 활동 전후 효과 비교까지 제공하는 브랜드 진단과 CRM 분석을 통한 공동구매 및 MLC(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매출 관련 요소를 진단하는 커머스 진단이 있다. 한편 해당 솔루션은 하반기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