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컴퍼니, 빅데이터 기반 이커머스 제품 분석 솔루션 셀텍(SELTECK) 출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3-02-02 15:25

조회수 1,438

디지털 종합 마케팅 대행사 지우컴퍼니가 이커머스 시장의 제품을 분석해 최신 트렌드를 쉽고 빠르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셀텍(SELTECK)’ 솔루션을 출시했다.


지우컴퍼니 셀텍은 크롤링(crawling) 기술을 기반으로 이커머스 시장의 상위를 차지하는 제품, 판매가, 원료, 유통 관련 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데이터는 채널별, 카테고리별, 기간별로 수집되며, 고객사는 이를 통해 4P를 기준으로 시장 제품의 문제와 기회요인을 추출하고 경쟁력이 높은 제품의 스펙을 추천받을 수 있다. 이는 빠르게 성장중인 이커머스 시장에 뛰어들고자 하는 이들에게 기획부터 개발,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빅데이터 기반의 효율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셀텍은 오픈마켓뿐만 아니라 시장 성장률이 좋은 공동구매 시장도 타겟으로 수집분석 한다는 점에서 기존에 제공되고 있는 솔루션들과는 차별점이 있다.


오픈마켓 데이터는 네이버쇼핑, 11번가 등 국내 10여개 주요 오픈마켓에서 뷰티, 건강기능식품, 반려동물용품, 매트리스, 커피캡슐 총 5개 카테고리의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8만 4천개의 제품으로 400만개의 유의미한 제품 속성들을 정보로 구현해냈다.


또한 공동구매 데이터는 개인 거래 시장 전체 규모의 2%를 차지하는 탑 셀러를 대상으로 뷰티, 식품, 패션, 생활용품, 홈인테리어, 가전/디지털, 주방용품, 스포츠/레저, 출산/유아동 총 9개 카테고리의 데이터를 수집했으며, 상위 매출 8,000개의 제품으로 46만개의 제품 속성들을 판매 가격 정보, 제품 별 최소 단위당 가격, 가격대별 공구 점유율, 가장 많이 등장하는 원료, 키워드 분석, 최근 유행 제품 리스트, 조건 별 공구 제품 검색 결과, 선택 제품 비교 사양 리스트 정보등으로 구현해냈다.


현재까지 셀텍이 보유중인 데이터는 공동구매 140만 건, 이중 유효성을 가진 데이터는 115만 건 이상이며, 오픈마켓을 포함해 총 4억 5천 140만개에 이르는 방대한 데이터양을 보유함으로써 정확도 높은 제품 분석 솔루션을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우컴퍼니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혁신적인 시도와 아이디어로 브랜드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풀벨류체인 솔루션그룹이며, 온·오프라인 마케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PB브랜드 개발 등 마케팅 전반에 걸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