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컴퍼니, SBA 서울콘에서 인플루언서 커머스 인사이트 발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1-03 17:25
조회수 1,397
2024.01.03
지우컴퍼니는 지난달 31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크리에이터 글로벌 진출 세미나에서 국내외 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커머스 인사이트를 발표했다.
국내외 소셜미디어 영향력의 증대로, 개별 플랫폼마다 개인의 미디어 영향력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 실제 인플루언서는 온라인으로 제품 구매 시 친구보다도 높은 영향력을 주며, 뷰티/화장품, IT/전자기기, 식품/외식/음료, 문구/음반/도서 영역에서 일반 연예인보다 3배이상 높은 제품구매 신뢰도를 보여주고 있다.
인플루언서 커머스는 팬덤을 활용해 높은 신뢰도와 명확한 타깃을 가진 매체로, 타 커머스보다 높은 구매 전환율과 재구매율을 보여주며 제품의 객단가도 높고 반품률이 적은 특징을 갖고 있다.
구글, 메타, 네이버, 바이트댄스와 같은 소셜미디어 기업들은 영향력이 커진 인플루언서들을 모집하기 위해 숏폼과 동영상을 강화하고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를 위한 서비스와 기능을 확대하여 그들의 유입과 이용을 용이할 수 있도록 변화하고 있다.
지우컴퍼니는 2020년이래 개인미디어가 유통채널이 될 수 있다는 방향성으로, 2023년 10조 시장을 이룬 인플루언서 커머스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인플루언서 셀링, 즉 공구시장에서 팔리는 제품의 정보를 수집해서 제조사와 인플루언서를 연결시키거나, 제품을 소싱해서 인플루언서와 매칭하는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다. 2023년 총 348건, 건당 평균 1,000만원의 공구매출 성과를 만들어냈으며, 중소기업진흥원 주관 데이터가치지원평가사업으로 87억의 비즈니스 가치를 인정받았다.
지우컴퍼니 송지우 대표는 개인미디어의 영향력을 높이는 방법과, 그 영향력으로 커머스를 진행하는 역량을 높여왔기 때문에 연간 1,000명의 셀러를 육성함으로써 새로운 판매채널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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