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컴퍼니(LAB543), 마케팅 회사 최초 메타버스 내 사옥 구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2-02-15 17:13

조회수 2,247

라이브커머스, 가상 인플루언서 컨설팅 등 현재 사업분야에 메타버스 접목예정 

22SXH3ZD6T_1.jpg 

디지털 마케팅 광고 에이전시 LAB543(이하 ‘지우컴퍼니’, 대표 송지우)이 마케팅 회사 최초로 매타버스 내에 사옥을 구현했다.

새로운 플랫폼으로 각광받고 있는 메타버스는 가상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3차원 가상공간을 의미한다.
메타버스는 5G 상용화에 따른 정보통신기술 발달과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비대면 추세 가속화로 주목받고 있으며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적 활동을 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메타버스의 주 이용층은 디지털 네이티브인 MZ세대이며 미래의 소비계층인 이들을 미리 포섭하기위해 공공기관, 정치계, 교육계,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메타버스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지우컴퍼니는 메타버스 플랫폼 중 네이버 Z 제페토 내에 사옥을 구현하였다. 제페토는 전세계 2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가장 대중성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지우컴퍼니의 사옥은 실제 사무실을 바탕으로 구현되었으며 자율좌석제가 가능한 책상배치와 대강당을 일반적인 책상과 의자가 아닌 계단식 구조에 방석을 배치하여 지우컴퍼니 특유의 자유롭고 수평적인 문화를 나타냈다. 이 외에도 사훈, LAB543 PB, 에슬레져 뷰티 브랜드 ‘어나더 스케줄(Another Schedule)’의 포스터를 사옥 내에 걸어 두어 맵 방문자들이 지우컴퍼니의 철학과 사업영역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22SXH3ZD6T_2.jpg 

지우컴퍼니 제페토 월드맵 구현 프로젝트를 리딩한 경영전략팀 정재훈 디렉터는 “현재 사업분야와 접목했을 때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 같은 분야는 메타버스 내에서 실행할 수 있도록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바라보고 있다. 현재로서는 메타버스 사옥의 스튜디오에서 라이브커머스 진행, PB브랜드 아이템 판매, 가상 인플루언서 컨설팅 등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전했다.

프로젝트에 함께 참여한 인사팀 민지영 AM은 “사업적 목적 외에도 신규입사자 온보딩, 재직자 면담, 입, 퇴사식 등 HRM에 적극 활용하여 새로운 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지우컴퍼니는 단순한 마케팅 대행 뿐 아니라 Data 분석 베이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지털 마케팅 광고 에이전시로, 수년간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솔루션을 통해 빠르고 유연하게 움직여 왔다. 기업들의 모든 비즈니스 퍼포먼스 성과를 위한 FULL VALUE CHAIN SYSTEM을 도입하였으며, 더 나아가 옴니채널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 웨비나 등 시대가 요구하는 신규 방식의 커머스를 선도, 개인 미디어 플랫폼 구축 등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있다.